[2024년 03월] 툭툭기사가 데려간 nerk Restaurant에서 비싼 볶음밥을 먹었다
작성자 스카이앙코르
작성일 24-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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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여행중 점심식사를 위해서 시내로 나가면서 툭툭이 기사분에게 레스토랑 추천을 해 달라고 했다.
시내 중심가의 외국인이 많이 가는 레스토랑을 추천 해 줄지 알았는데
나를 데려간곳은 Nerk 레스토랑
약간은 고급져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그냥 가져온 사진이다)
메뉴표를 보니 호구가 되었다는걸 알았지만 이미 늦었다.
날도 덥고 해서 볶음밥과 맥주 한병 시켜서 먹는다.
더운 여름날의 맥주한잔과 볶음밥은 맛있었음. 정말로 맛은 있었음.
툭툭이 기사는 식당에서 커미션을 받기 위하여 이곳에 날 데리고 왔을텐데
씨엠립 시내보다 2.5배 비싼 볶음밥이 맛도 없었으면 툭툭이 기사한테 한소리 할 뻔했음. ㅎㅎㅎ
볶음밥을 $8불, 한화로 약 10,000원 내고 먹을줄이야...ㅎㅎㅎ
여튼 비싼 볶음밥 사진임
식당의 구글 좌표는
https://maps.app.goo.gl/WLmVXBrTWc8bSF9X8
동남아 에서는 두 번 다시는 가이드나 기사에게 식당 추천을 안받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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